체성분분석기ㆍ혈당측정기.... 월드가전브랜드쇼 건강기기 진열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바이오스페이스의 체성분 분석기, 에스디바이오센서 혈당측정기 등이 국내 유일 가전 브랜드 축제
소비자와 함께하는 월드가전브랜드쇼에 잇따라 참여한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월드가전브랜드쇼는 이달 20~22일 서울 코엑스 홀 C에서 열린다.

행사는 국내외 우수 제품 및 기술을 소개해 정체된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이번엔 공공기관의 참여와 지원이 더욱 확대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전자부품연구원,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정보산업진흥원, 성남산업진흥재단, 벤처기업협회 등 기업육성 및 지원을 담당하는 여러 기관에서 우수 중소기업들의 전시회 참가를 지원했다.

삼성ㆍLG전자 등 대기업은 물론 작지만 세계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강소기업에 이르기까지 가전업체가 대거 참여한다.

특히 전시장에선 건강 등 용도별 다양한 제품들이 150개 사에서 특색있게 전시된다.

오는 14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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