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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친절한 시내버스ㆍ택시 친절 운수종사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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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08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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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아산시가 대중교통 서비스의 친절도를 높이기 위해 운수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하고, 분기별로 친절 운수업 종사자를 선발해 표창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25일 ‘아산시 여객자동차 스마일운전기사 선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시행했다. 조례는 2016년 전국체전을 앞두고 친절아산만들기 추진운동의 하나로 운수업 종사자들의 친절도를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

아산시를 방문하는 타 지역 시민들에게 친절 아산, 관광 아산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함이다.

친절 운수종사자는 시민들의 제보와 해당 업체 및 노조의 추천을 받아 대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경미한 교통규칙 위반행위시 처벌기준을 경감하고, 매년 가장 친절한 운수종사자는 “스마일 운전기사”로 시장 표창과 해외견학 기회를 부여하는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해 자발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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