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달 미국 실업률이 6.7%로 전월보다 0.1% 상승했다고 미국 노동부가 7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 실업률은 올 1월 6.6%로 지난 2008년 10월 6.5%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었다. 실업률은 비록 소폭 올랐지만 비농업 부문 신규 일자리 창출은 17만5000개로 전월의 12만9000개보다 늘어 이번 고용지표는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