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미국 고용지표 호조에도 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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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0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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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고용지표 호조에도 우크라이나 사태 우려 등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0.83포인트(0.19%) 상승한 1만6452.72를 기록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01포인트(0.05%) 오른 1878.04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15.90포인트(0.37%) 하락한 4336.22에 각각 장을 마쳤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창출은 17만5000개로 전월의 12만9000개보다 증가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천연가스 공급을 중단할 가능성이 제기된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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