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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김그림 [사진 출처=김그림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김그림이 남다른 볼륨감을 과시했다.
지난 2012년 김그림은 자신의 트위터에 "애드거 앨런 포와 함께 더운 6시를 보내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그림은 긴 머리를 시원하게 묶고 회색티를 입은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김그림은 볼륨감 넘치는 가슴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 이원생중계에서 김그림은 29살 모태솔로남에 대해 솔직히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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