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 상무 김원중이 상대선수의 퍽을 빼앗으려 하고 있다.
2003년 창설된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Asia League Ice Hockey, ALH)는 한국과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 지역을 기반으로 한 프로 아이스하키 리그로 현재 8개 팀이 자웅을 겨룬다.
피겨여왕 김연아의 연인으로 알려진 김원중이 뛰는 대명 상무는 국군체육부대가 창설한 아이스하키팀으로 올 시즌 첫 참가해 2위로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일본제지 크레인스를 꺾는다면 일본 오지 이글스-한국 하이원의 승자와 대망의 결승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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