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상처치료제 ‘티로서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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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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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종근당은 다양한 피부 손상에 효과적인 상처치료제 ‘티로서겔’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티로서겔은 독일 엥겔하드 사에서 만든 제품으로 티로트리신이 주성분이다.

회사에 따르면 항균 작용을 통한 상처 치유 효과가 탁월하고, 상처 부위에 습윤환경을 조성해 흉터 발생을 최소화해 준다. 통증 완화 효과가 있고 끈적임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상처나 화상, 입술에 작은 물집이 여러개 발생하는 입술포진 등을 치료하는 데 사용된다.

일반의약품으로 의사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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