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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사상 최대 규모 아침 캠페인 ‘내셔널 브렉퍼스트 데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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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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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 맥도날드는 지난해 고객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오는 17일 전국 300여개 맥도날드 맥모닝 판매 매장에서 인기 아침메뉴인 에그 맥머핀을 무료로 제공하는 ‘내셔널 브렉퍼스트 데이’ 행사를 두 번째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진행됐던 내셔널 브렉퍼스트 데이 행사의 경우 4시간 만에 준비된 물량이 동이 나는 등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올해 행사는 세계 최대 규모로 아시아, 중동, 남아프리카의 맥도날드 매장에서 동일한 날 개최된다. 한국의 경우, 300여개 매장에서 맥도날드 아침메뉴 판매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오전7시부터 선착순으로 총 30만개의 에그 맥머핀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맥도날드는 아침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4월 6일까지 에그 맥머핀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새벽 4시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 전국 맥도날드 맥모닝 판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에그 맥머핀을 기존 가격인 2400원 보다 900원 더 저렴한 1500원에 즐길 수 있도록 할인 판매한다.

한국맥도날드 조 엘린저 대표이사는 “작년에 보여주신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 더 많은 분들이 맥도날드와 함께 따뜻하고 건강한 아침이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난해에 이어 내셔널 브렉퍼스트 데이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맥도날드는 우수한 맛과 높은 품질을 자랑하는 다양한 아침메뉴를 통해고객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아침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지난 2006년부터 업계 최초로 바쁜 일상으로 아침식사를 거르기 쉬운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새벽 4시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 판매하는 아침메뉴인 맥모닝을 출시하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맥머핀’을 시작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아침식사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1971년 미국에서 탄생한 에그 맥머핀은 지난 40년 이상 전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 받는 대표적인 아침메뉴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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