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이촌로 의협회관에서 원격진료와 의료법인의 자법인 설립과 관련해 현 정부의 의료정책을 비판할 예정이다.
집단휴진에 동참중인 대한전공의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의협회관에서 휴진에 참가한 전공의들을 중심으로 국민들의 지지를 얻기 위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공의는 대학병원 등에서 수련을 받는 인턴과 레지던트들로 전국 230여 개 병원에서 1만6천여 명이 수련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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