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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비스를 받은 양○○(59세,여)씨는 지적 장애인 아들 두 명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한 부모 가구로 아들 둘 모두 거동이 불편해 이삿짐을 옮기는데 불편함이 있고, 이사 비용을 감당하기에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어 이사 도움이 절실했던 세대이다.
몸을 움츠리게 하는 꽃샘추위에도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봉사에 참여한 신금호 익스프레스는 2010년부터 관내의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저소득 가정의 이삿짐을 무료로 운반해 주는 봉사활동을 계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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