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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 광명3동 주민센터가 최근 광명전통시장과 복지동 후원 협약을 맺고, 저소득 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후원 활동 등에 앞장서기로 해 주목된다.
광명전통시장 여성회는 매월 셋째주 일요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계층 20가구에 직접 반찬을 만들어 배달해주기로 했다.
또 광명전통시장 내 9개 상점에서는 매월 1회 저소득 계층 60가구에 고기, 생선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안경애 광명전통시장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저소득 계층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며 “더 많은 상점들이 저소득 계층 지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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