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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쉰. [사진=저우쉰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중국 미녀스타 저우쉰(周迅)이 패션잡지 ’그라치아(GRAZIA)’ 창간 5주년 기념 표지모델로 등장해 상큼한 매력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신화사 8일 보도에 따르면 사진 속 저우쉰은 소녀 같은 귀여운 매력이 물씬 풍기는 패션 코디를 선보이며 화사한 봄향기를 선사하고 있어 많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식에 따르면 저우쉰은 올해 영화 ‘절청풍운(窃聽風雲)3’와 드라마 ‘훙가오량(紅高粱)’ 등의 작품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또한 3월 중순부터 촬영에 들어가는 한국 곽재용 감독의 신작 ‘아적조갱여우(我的早更女友)’에서 기존의 이미지를 완전 뒤엎는 연기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라서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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