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민관합동환경영향조사단(단장 민경석 경북대 교수)은 지난 2012년 9월 발생한 구미 불산 누출사고 지역의 환경영향조사를 실시한 결과 피해지역 생태계가 거의 회복됐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2012년 10월 22일부터 2013년 8월 23일 동안 대구지방환경청이 사고지역 인근 사창천·한천·낙동강을 대상으로 10차례에 걸쳐 강우 시 수질을 채수·분석한 결과 먹는물 수질기준 이내로 나타났다.
[출처: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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