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윙을 타고’ 행사는 커플들의 대표 기념일인 화이트데이를 맞아 기획했으며, 이 기간에만 특별히 맛볼 수 있는 ‘크런치윙’을 선보인다.
KFC가 특별 메뉴로 내놓은 ‘크런치윙’은 순한 맛의 윙(치킨 날개) 메뉴로 국내산 쌀가루를 더해 더욱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며 ‘윙윙박스’는 서로 다른 맛의 두 가지 메뉴를 한 박스에 담아 먹는 즐거움을 더했다.
‘크런치윙’ 단품은 1200원에, ‘크런치윙’ 6조각과 ‘핫윙’ 6조각으로 구성한 ‘윙윙박스’는 9900원에 구입 가능하다.
KFC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크런치윙’은 국내에서 개발한 메뉴로 국내 고객들의 입맛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에 부합하는 메뉴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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