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시진핑 전화 회담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 수색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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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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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전화회담을 갖고 연락이 두절된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의 수색활동을 위해 긴밀히 협조해나가기로 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한편 우크라이나 정세에 대해 미국이 대 러시아 제재를 발동한데 대해 시진핑(習近平) 주석은 외교적인 수단에 의한 해결을 촉구했다. 
 

[사진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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