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11일 오전과 오후 각각 (기초연금법안 처리를 위한) 보건복지위 법안소위와 전체회의가 잡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원래 오늘이 보건복지부가 제시한 기초연금법안 처리의 데드라인임에도 민주당은 (기초연금과 관련해) 대선 공약의 관철만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는 국가재정과 미래세대 부담을 고려하지 않는 무책임하고 근시안적인 국정 발목잡기”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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