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임현식이 가상 아내 박원숙과 장모를 모시고 고급 레스토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현식은 "평소 내가 자주 다니는 곳"이라며 두 모녀에게 프랑스 요리를 대접했다. 하지만 임현식은 캐비어와 바닷가재 등 생소한 요리가 나오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사실 임현식도 첫 방문이었던 것.
특히 임현식은 "술빵은 역시 우리나라 술빵이 맛있는 것 같다"며 식전 빵을 와인에 찍어 먹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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