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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CNN>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중국은 남중국해에서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기 370편을 인공위성으로 조사한 결과 바다에서 의심스런 충돌이 관찰됐다고 밝혔다. CNN에 따르면 중국 과학기술청은 베트남 남쪽 해상에서 의심스런 충돌지역이 포착됐으며 3개의 잔해도 발견했다고 전했다. 물체는 작지 않았다. 이 잔해들은 13~18 미터, 14~19 미터, 22~24 미터로 추정됐다. 또한 날개처럼 보이는 61미터의 잔해도 목격됐으나 사라졌다고 전했다. 이 물체는 말레이상 370편이 실종된 직후 9일에 촬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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