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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소방서(서장 우동인)가 12일 의왕시 경수대로 소재 ㈜시몬느 본사를 찾아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 컨설팅은 우동인 서장과 현장부서대원, 소방특별조사팀 등 8명이 방문해 화재예방을 위한 최고책임자의 안전의식 고취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이 자리에선 사고대비 취약요인 현장확인 및 대응방안지도, 안전시설물에 대한 경영주의 관심 고취, 안전분야 가치고양 및 자율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당부 등으로 시설에 대한 종합적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했다.
우 서장은 “작은 부주의가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시설 관리자는 철저한 안전의식을 갖고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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