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측 교섭관과 커틀러 미무역대표부(USTR) 대표보는 실무협의 종료후 기자회견을 갖고 "아직 이견차가 여전히 크다"고 언급했다. 이 달 내에 일본에서 다시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일본 교섭관은 쌀, 소고기, 돼지고기 등 일본이 성역으로 여기는 농산품 관세에 대한 협의는 조금씩 진전하고 있다고 언급했으나, 미국측도 이해관계자, 관련 단체의 관심이 높아 의견 접근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는 "정상은 아직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갈길이 멀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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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ipp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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