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AG/APG조직위원회간 정책워크숍 개최

  • 성공적 AG 제안 아이디어 봇물’, AG 성공 개최 다짐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는 13일 부평컨벤션센터에서 송영길 시장과 시, AG조직위원회, 장애인AG조직위원회, 공공기관 등 팀장급 간부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인천시 공공기관 간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올해 아시아경기대회가 인천에서 개최되는 해인 만큼 190여일 앞으로 다가온 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를 통해 인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성공적인 대회를 치르기 위한 사전 준비로 마련됐다.
워크숍은 명사초청 특강, 양 조직위원회와 시 대회총괄과의 준비사항 발제, 아이디어 제안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아이디어는 사전에 제안된 총 52개 과제 중 19개 과제를 선정해 발표했다.
제안된 모든 과제는 3월 시와 AG조직위원회가 함께하는 정책협의회를 통해 실행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U-이동형 행사안내 서비스, 종합안전체험장 운영, 무료 Wi-fi Zone 운영, AG 기념메달 쵸컬릿셋트 판매, 미분양 아파트 활용 등 주요 아이디어는 참석자에게 매우 큰 공감을 얻었다.

또한, 송영길 시장과 공공기관 간부와의 소통을 통해 주요시책과 시정발전을 위한 제언을 공유했다.

시는 오는 19일 간부워크숍을 한 차례 더 개최하는 한편, 시민까지 확대해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제안받아 AG 붐 조성 등 성공적 개최를 위한 다채로운 노력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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