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농식품 ICT 융복합사업, 창조경제의 핵심산업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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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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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아름, 이주예=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즉 농정원은 6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소프트웨어공학센터와, 농업․농촌의 정보화 촉진 및 농업 경영 혁신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앞으로는 농식품 분야에도 정보기술이 대거 접목될 전망입니다.

농정원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농정원의 농식품 분야 정보화 전문성과 공학센터의 소프트웨어 품질관리 노하우를 공유해, 농식품 ICT융-복합사업의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농식품 ICT융복합사업은 농식품 분야에 정보통신기술을 융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개념으로, 시설원예 환경제어, 지능형 축사관리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번 체결로 농정원은, 농식품 현장에 맞는 정보화교육 및 품질관리 도입으로 ICT융복합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소프트웨어 공학센터는, ICT융복합사업의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한 품질관리체계 구축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입니다.
 

농정원-공학센터, 농업 정보화 촉진 및 농업 경영 혁신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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