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태국 신용등급을 강등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13일 외신에 따르면 S&P는 태국의 신용등급 BBB+를 당장은 아니지만 정부 정책 결정력이 약해지면 강등시킬 수있다고 전했다. S&P는 태국의 신용등급이 맞지 않으며 앞으로 1~2년 내 개선 가능성도 적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태국에선 지난 11월부터 친탁신 세력의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