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태국 신용등급 강등 경고 "걸맞지 않은 신용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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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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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태국 신용등급을 강등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13일 외신에 따르면 S&P는 태국의 신용등급 BBB+를 당장은 아니지만 정부 정책 결정력이 약해지면 강등시킬 수있다고 전했다. S&P는 태국의 신용등급이 맞지 않으며 앞으로 1~2년 내 개선 가능성도 적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태국에선 지난 11월부터 친탁신 세력의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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