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 전국 최초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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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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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 조용덕)이 전국 청소년단체 중 최초로 쌍방향 동반성장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주목된다.

이번 앱 개발은 재단을 이용하는 지역주민과 청소년에게 강좌신청, 시설 이용 예약 등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시설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취지로 개발됐다.

모바일 앱은 알림마당, 시설이용, 강좌신청, 셔틀버스, 갤러리, 마이페이지, 각 시설별 카테고리 등으로 구성돼있다.

특히 수련관을 이용하며 불편을 겪었던 셔틀버스 이용에 대해 회원들이 실시간으로 위치확인이 가능하도록 GPS기능이 탑재됐다.

또 강좌 수강생들이 수련관을 직접 방문해야 했던 수고를 덜 수 있도록 앱을 통해 접수 및 환불이 가능하도록 했다는 점에서 콘텐츠들이 알차고 획기적이라는 평이다.

한편 조용덕 대표이사는 “부임 후 숙원사업이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이 완료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육성재단을 이용하는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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