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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13일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2.50%로 동결한 뒤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연일 긴장을 유지했고 자나깨나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화에 대해 경계심을 갖고 있다"며 "임기 내 특별히 아쉬운 점은 없었고 임기 끝나는 날(이달 31일)까지도 여유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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