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숭의보건지소, 전국 보건소 최초 허리전문장비 도입 운영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남구(구청장 박우섭) 숭의보건지소는 전국 보건소 최초로 허리에 특화된 전문장비를 도입, 운영한다.

허리근육이 약해질 경우 체형변형 및 통증유발과 같은 2차 발병으로 이어진다.

특히 노약자들은 약한 허리근력이 낙상 및 통증을 유발하고 그로인해 걷는 것조차 방해받아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게 되는 경우가 많다.

숭의보건지소에서는 운동처방전문가를 전담 배치, 지역주민의 허리근력을 측정․관리하는 ‘허리튼튼! 척추튼튼!’ 프로젝트를 연중 운영 중이다.
 

숭의보건지소, 전국 보건소 최초 허리전문장비 도입 운영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그동안 허리가 아파 운동하기가 부담스러웠으나 전문장비로 허리측정을 하고 운동을 해보니, 운동을 거듭할수록 허리가 튼튼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