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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서산시 지곡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기평?장상숙) 회원 40명은 12일 섬마을인 우도와 분점도를 찾아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해안가를 돌며 내륙지역에서 밀려온 생활폐기물과 빈병 등 쓰레기 1톤을 수거했다.
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27포를 마을회에 기증하고 주민들과 준비해 간 음식을 함께 나누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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