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 상명대학교(구기헌 총장)는 12일 대학 내 한누리관 1층 잡카페에 위치한 대학청년고용센터에서 양용준 부총장과 천안고용센터 김지은 직업진로지도 파트장, 엔잡얼라이언스 서춘현 대표, 대학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청년고용센터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상명대에 따르면 지난해 고용노동부 취업지원관사업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올해 민간고용서비스전문기관의 취업관련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대학청년고용센터를 설치, 운영하게 됐다.
올해 처음 문을 열게 된 대학청년고용센터는 고용노동부와 민간고용서비스전문기관인 ㈜엔잡얼라이언스, 상명대가 삼자간 협약체결을 통해 운영하게 되며 앞으로 재학생 및 졸업생의 진로설정, 취업지도 및 취업알선 등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이번 대학청년고용센터에 참여하는 ㈜엔잡얼라이언스는 국내기업들의 채용대행 서비스 운영 및 대학취업교육 위탁운영, 취업온라인솔루션 개발 등 사업을 진행하는 업체로 향후 서울사무소를 졸업생의 취업지도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양용준 부총장은 “상명대는 지난 2012년 9월부터 6개월간 교비로 2명의 컨설턴트가 상주하는 외부 위탁 컨설팅프로그램을 운영해 뛰어난 성과를 거둔 바 있다”며 “이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지난해에는 고용노동부 취업지원관사업에 선정돼 취업지원관 2명의 인건비를 지원받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해 이번 대학청년고용센터를 개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대학청년고용센터 운영을 위해 손을 잡은 ㈜엔잡얼라이언스는 세계 1위 HR(인사관리-Human Resources)기업인 Manpower, 중소기업진흥공단, 현대건설이 출자한 투자사로 부설 인재진단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다.
상명대에 따르면 지난해 고용노동부 취업지원관사업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올해 민간고용서비스전문기관의 취업관련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대학청년고용센터를 설치, 운영하게 됐다.
올해 처음 문을 열게 된 대학청년고용센터는 고용노동부와 민간고용서비스전문기관인 ㈜엔잡얼라이언스, 상명대가 삼자간 협약체결을 통해 운영하게 되며 앞으로 재학생 및 졸업생의 진로설정, 취업지도 및 취업알선 등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이번 대학청년고용센터에 참여하는 ㈜엔잡얼라이언스는 국내기업들의 채용대행 서비스 운영 및 대학취업교육 위탁운영, 취업온라인솔루션 개발 등 사업을 진행하는 업체로 향후 서울사무소를 졸업생의 취업지도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양용준 부총장은 “상명대는 지난 2012년 9월부터 6개월간 교비로 2명의 컨설턴트가 상주하는 외부 위탁 컨설팅프로그램을 운영해 뛰어난 성과를 거둔 바 있다”며 “이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지난해에는 고용노동부 취업지원관사업에 선정돼 취업지원관 2명의 인건비를 지원받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해 이번 대학청년고용센터를 개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대학청년고용센터 운영을 위해 손을 잡은 ㈜엔잡얼라이언스는 세계 1위 HR(인사관리-Human Resources)기업인 Manpower, 중소기업진흥공단, 현대건설이 출자한 투자사로 부설 인재진단연구소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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