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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12일 노인종합복지관 내 4층에 독거노인종합복지센터를 열었다.
이 곳에서는 노인 상담과 자살예방사업, 노인 돌봄 분야를 통합 관리한다.
노인만을 대상으로 특화한 사례 관리 체계도 확보, 지역 내 보건·복지 서비스와도 연계한다.
또 광명시 독거노인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해 서비스의 중복을 막고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등 맞춤형 노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시는 경로당이나 마을회관 등을 홀몸어르신을 위한 쉼터와 공동작업장으로 활용하기로 하고 지난 4∼7일까지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을 취사와 작업이 가능한 ‘카네이션 하우스’로 리모델링해 운영할 사업자를 공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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