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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YBM어학원 강남센터 내 CNN Cafe에서 진행됐으며 YBM어학원 수강생 30여명이 질의응답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짐 클랜시는 종군기자와 CNN 대표 앵커로 활약하며 겪은 경험과 현재 국제 사회 이슈에 대한 견해 등 학생들이 던진 다양한 질문들에 약 2시간을 할애했다.
짐 클랜시는 1981년 CNN에 처음 입사해 베이루트, 프랑크푸르트, 로마, 런던 특파원을 거치며 30여 년 간 미디어 경력을 쌓아온 CNN의 대표 앵커다. 특파원 시절 걸프전, 보스니아 내전, 아프가니스탄 전쟁 등 수 많은 위험 현장을 직접 취재하며 ‘분쟁지역 취재 전문 기자’로 명성을 높였으며 현재 CNN 국제 뉴스 'The Brief'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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