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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평택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 성공을 위한'2014년도 여성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6개 과정을 내달1일 시작해 6개월간 순차적으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은 ▲직업상담 현장실무사 양성과정(4.1~5.29) ▲오피스 전산실무과정(4.1~6.17)▲독서미술 심리상담사과정(4.7~7.11) ▲방과후 수학논술 통합지도사 과정(5.12~7.3) ▲기업전산회계 실무과정(6.20~10.2) ▲산후관리사 양성과정(6.9~7.18)등 6개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실제적으로 필요되는 여성취업분야에 대한 과정으로 선정했으며,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내용의 커리큘럼의 구성과 더불어 전문강사 및 교육기관 활용을 통해 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또한 ‘산후관리사 양성과정’은 관내 산모도우미 기업과의 MOU 체결을 통해,수료 후 해당분야로의 100% 취업을 연계하는 기업맞춤형 특화과정으로 운영된다.
각 과정별 24명 정원인데 무료과정으로 운영(예치금 5만원, 수료후 전액환불)되며, 수료 후 5만원의 교통비 지원과 취업전문컨설턴트의 지속적인 상담 및 취업알선 취업후 정기적 사후관리서비스를 실시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모든 여성들의 신청이 가능하며, 교육내용 문의 및 참가신청은 평택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031-8024-7434~743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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