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무지개' 김영원 누구야? 신예 박선우에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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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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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무지개' 박선우 [사진 제공=스타십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신예 박선우가 '황금무지개'를 통해 시청자의 눈에 들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에서 김백원(유이)의 잃어버린 동생 김영원 역할로 처음 등장한 박선우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박선우는 훈훈한 외모와 훤칠한 키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또한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눈물 연기는 첫 방송부터 호평을 받으며 대형 신인 탄생을 예고했다.

박선우는 과거 씨스타19 'Ma Boy'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가 하면, 지난 2013년 6월에는 씨스타의 'Give It to Me' 무대에서 소유와 함께 커플 안무를 하는 댄서로도 활약하는 등 이미 팬들 사이에는 입소문을 타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이외에도 각종 패션쇼, CF 등으로 활동해온 경험을 살려 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면에서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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