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경남 사천시지부, 금융소비자 및 고객정보 보호의 날 선포식 가져

  • 전 직원 참여 금융 소비자와 고객 정보 보호 등 적극 실천 다짐

NH농협은행 사천시지부(지부장 서동수)는 13일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매월 15일을 ‘금융소비자 및 고객정보 보호의 날’로 정하고 선포식을 갖고 있다.

아주경제 황재윤 기자 =NH농협은행 사천시지부(지부장 서동수)는 13일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매월 15일을 ‘금융소비자 및 고객정보 보호의 날’로 정하고 선포식을 가졌다.

이 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매월 15일에 금융소비자 및 고객정보 보호를 위한 세부 실천 활동을 펼친다.

농협은행 사천시지부는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전 직원은 ▲금융상품에 대한 설명의무, 불공정 영업행위 금지 등 금융상품 6대 판매원칙에 대한 자기점검 ▲대포통장·민원·불완전 판매 없는 ‘365일 3 Out-Day’ 다짐 ▲‘금융소비자보호강령’과 ‘고객행복헌장’ 낭독 등 매월 정기적인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또 고객정보 보호를 위해 매월 직원 PC에 개인정보가 포함된 파일이 있는 지를 점검해 불필요한 정보는 모두 삭제하고, 중요 서류나 보조 저장매체 등의 관리 상태를 확인하는 등 점검활동을 전사적으로 펼친다.

서동수 지부장은 “고객들의 권익이 부당하게 침해되고 있지 않은 지, 고객정보가 규정에 따라 잘 보관되고 있는지 등을 전 직원이 다시 한 번 면밀히 점검해 고객 우선 경영을 실천 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