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동 '윈덤 데이즈호텔' 290개 객실 등기분양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아이비씨파트너스가 호텔체인 윈덤그룹과 서귀포시 서귀동 255-1번지 일대에 한라산 조망과 오션뷰을 갖춘 `제주윈덤 데이즈호텔`을 파격적인 조건과 혜택으로 등기분양 한다.

이 호텔은 지하3층 지상13층 규모에 분양면적 40.5㎡, 44㎡, 47㎡, 48.3㎡, 51.4㎡, 전용률 51.2%, 주차대수 94대, 290개의 객실로 건립된다.

부대시설은 뷰티샾, 테라피 스파, 마사지, 연회장 컨퍼런스룸(회의장), 로비라운지 및 고급레스토랑, 테라스카페(bar), 피트니스, 전망대카페&테마공원 이 들어서며 아트월이 설치된다.

사업지 인근에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중문, 이중섭문화거리, 헬스케어타운(계획), 서귀포 관광 미항 등 관광호재가 많다. 특히 제주올레길 6~7코스가 앞에 있다.

윈덤그룹은 세계 최대규모 호텔체인으로 전 세계 66개국에서 7830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17개의 브랜드 체인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라마다호텔`과 `데이즈호텔`을 전 세계에 각각 700개, 2000개씩 운영중이다. 중국에만 `데이즈호텔` 125개를 운영 및 오픈 준비중에 있다.

`윈덤그룹`의 아시아 에이전시 `산하에이치엠`에서 호텔을 운영한다. 수익률 11%를 확정지급(증서발행)할 예정이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50% 무이자와 준공후 3개월간 이자지급, 1년간 실투자금 11%(확정증서발행)에 대출이자 혜택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수분양자의 호텔서비스로는 무료숙박7일 제공, 부대시설 할인제공, 전세계 예약망 시스템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공은 타임건설이 맡았고 분양대행은 리드어리치가 담당한다. 2016년 4월 준공 예정이다. 02-569-0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