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실종된 여객기가 연락이 두절된 지점에서 수백 마일 비행했을 가능성이 급부상했다.
운수당국은 일상적인 관리, 감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여객기 엔진에서 자동적으로 다운로드되어 지상에 보내지는 데이터를 기초로 이륙 후 5시간 동안 비행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또 다른 당국자는 "나중에 이 여객기를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누군가가 행선지를 변경했다"는 설을 유력시하고 있다고 WSJ는 전했다.
또 다른 당국자는 "나중에 이 여객기를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누군가가 행선지를 변경했다"는 설을 유력시하고 있다고 WSJ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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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화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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