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유안타증권 인수 최종 확정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대만 유안타증권이 동양증권 인수를 최종 확정했다.

13일 서울중앙지법 파산6부(윤준 수석부장판사)는 동양레저와 동양인터내셔날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인 유안타증권과의 동양증권 매매 본계약을 허가해 달라며 낸 신청서를 받아들였다.

유안타증권은 지난달 25일 동양증권 본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해 인수가로 1250억원을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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