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는 횡령·배임혐의가 발생한 동양네트웍스가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거래소는 동양네트웍스에 이 사실을 통보하고, 다음 달 3일 전까지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이 회사가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하는지를 심의·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동양네트웍스의 매매거래는 상장 적격성 여부가 결정될 때까지 계속 정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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