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상선 신용등급 하락에 내림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3-14 09: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현대상선의 신용등급이 투기등급 전 단계까지 하락했다는 소식에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현대상선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2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21%(400원) 내린 1만2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 삼성, 한국증권 창구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한국기업평가는 현대상선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BBB+(안정적)에서 투기등급 전 단계인 BBB-(부정적)으로 내렸다.

한국기업평가는 "현대상선은 업황 부진에 따른 실적 저하 지속, 사업경쟁력 약화, 중장기 수익창출 기반 훼손 등 부정적 요인을 공통으로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