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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넷째부터) 정수진 하나은행 부행장과 임재복 새마을시장 상인회장, 김영수 서울시 송파구 부구청장 및 관계자들이 새마을시장 '전통시장 쿠폰북'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은행]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하나은행은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쿠폰북' 서비스를 개발해 지난 13일 서울 잠실동 소재 새마을시장에서 첫 선을 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전통시장 쿠폰북 서비스를 통해 시장 내 가맹점에서 1만원 이상 물품 구매 시 제공되는 100원의 할인쿠폰 20개를 모을 경우 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데 사용하거나 하나은행 신천역지점에서 현금화할 수 있다.
쿠폰북은 새마을시장뿐만 아니라 인근 하나은행 신천역·잠실레이크팰리스·잠실리센츠·아시아선수촌·신천동지점에서 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은 전통시장에서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발행하고 은행에서 현금화할 수 있게 특허를 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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