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소득공제 장기펀드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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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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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한은행은 소득공제 장기펀드 출시에 맞춰 5월 30일까지 ‘연말정산 마니 마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소득공제 장기펀드 신규 가입금액 10만원 이상, 자동이체 60개월 이상으로 신청한 모든 고객들이다. 사은품으로 파리바게트 및 베스킨라빈스 등에서 사용 가능한 SPC상품권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최신 스마트TV, 로봇청소기, 백화점 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소득공제 장기펀드는 전년도 총 급여액이 5000만원 미만인 사회 초년생과 서민ㆍ중산층의 재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상품이다.

신한은행은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시장상황에 따라 전환 가능한 상품 9개(3개 운용사)와 일반형 펀드 6개(4개 운용사) 등 총 15개의 상품을 판매해 고객들이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향후 국세청에서 소득확인증명서 발급 시스템을 오픈하면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소득공제 장기펀드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연금저축이 세액공제로 전환되는 등 직장인들이 연말정산으로 환급받는 금액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계기로 더욱 많은 고객들이 신한은행과 함께 의미있는 재테크 동행을 함께 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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