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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관세청 제공]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13일(현지시각) 백운찬 관세청장(왼쪽 첫 번째)이 LA세관국경보호청(CBP)장(오른쪽 첫 번째)과 만나 성실무역업체 상호인정협약(AEO MRA)을 통한 기업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백 청장은 한-미 FTA 발효 2주년을 맞아 LA 옥스포드 팰리스 호텔에서 열리는 ‘한-미 FTA 발효 2주년 기념 특별 컨퍼런스’에 참석해 한-미 FTA 효과 극대화를 위한 관세외교 강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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