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자연재난 포스터 공모..25일 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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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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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내 초 중 고 학생과 시민을 대상

   2013 경기도 초등부 최우수작(오산시 원일초 최재연)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기후변화와 극한기상 등 자연재난에 대한 방재의식 고취를 위해 오는 25일까지 '2014 자연재난 포스터'를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이번 자연재난 포스터 공모전은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로 나눠 접수를 실시한다.

공모절차는 1차로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오산시 자체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하고,도에서 2차 심사후 대상별 최우수 작품을 중앙에 추천하게 된다.

작품 접수는 시 안전총괄과에 제출하면 되는데, 작품의 주제는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의 경각심을 느낄 수 있는 내용 ▲자연재난으로 발생한 피해현장 또는 복구현장을 담은 내용 ▲자연재난 예방 및 대비를 위한 활동 내용을 담고 있으면 된다.

작품 유형은 유화 수채화 크레파스화 컴퓨터그래픽 등이며, 작품크기는 4절(394×545) 또는 B3용지(364×515)로 공모주제에 맞는 가시적 평면 표현물 1매를 작품설명서와 같이 제출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자연재난포스터 공모전에서는 오산시 원일초등학교 최재연 학생의 작품이 도 심사에서 초등부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안전총괄과(031-8036-77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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