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37개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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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1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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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시는 서울문화재단과 서울시민이 지역 내 문화자원과 연계된 다양한 예술장르를 경험할 수 있도록 '2014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27개 교육운영단체에서 37가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총 900여명의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교육운영은 단체별로 다소 차이가 있으나, 3월 하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참가 교육생들은 연극, 무용, 미술, 음악, 사진, 문학 등 다양한 예술장르를 직접 배우고 체험 할 수 있으며, 3월부터 12월까지 30차시 이내의 교육을 받게 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서울주민은 각 교육단체에 직접 참여 신청을 해야 하며, 단체별로 지역, 교육대상, 모집시기, 교육일정이 다르므로 신청 전 확인이 필요하다.

기타 교육운영단체 및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문의사항은 서울문화재단(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758-203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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