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고봉 기자=중국 시안시정부는 14일 ‘실크로드경제벨트기업 기부행사’를 개최해 120만 위안의 기부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시안총영사관 자료에 따르면 당일 모금된 기부금은 시안-중앙아시아 유학생 교류 및 문화발전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 당일 행사에서 한중기업협력추진회는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지원사업에 20만 위안, 롱화(荣华)그룹은 유학생 교류사업에 100만 위안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