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에서 M 6.7 지진 발생, 10만명에 대피령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미국 지질조사소(USGS)에 따르면 남미 칠레에서 16일 저녁(현지시간) M 6.5의 지진이 발생했다. 
 
칠레 당국은 소규모의 해일이 예상되기 때문에 주민 10만명에 대해 피난명령을 내렸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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