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중구와 신세계백화점, 남대문시장이 맺은 전통시장 상생발전 협약에 따라 진행하는 것이다.
현장에서는 가메골 손만두를 비롯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호떡과 도넛, 이남설 한과, 순희네 빈대떡, 핫바, 족발 등을 판매한다.
무엇보다 상생 취지를 알리고자 신세계백화점이 디자인하고 남대문시장에서 만든 쇼핑백을 이달 21~23일 3일간 일일 400명씩 구매고객에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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