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서산시는 악취로 인한 주민 건강 예방과 생활환경 보전을 위해 대산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해 11월까지 악취 기술진단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진단은 악취방지법 제16조 2에 따른 것으로 한국환경공단 악취관리센터 주관으로 실시된다. 공정, 시설, 운영진단 등을 통해 악취 발생원인을 조사, 원인별 악취 저감 대책을 수립하고 시설 개선을 시행하게 된다. 2008년부터 가동 중인 대산공공하수처리시설은 하루 3000㎡ 규모의 하수를 처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