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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1일 문을 연 서울관 디지털정보실은 동시대 작가의 아카이브를 집중 조명하고 작가의 작업세계와 관심의 지형도를 살펴볼 수 있는 프로젝트를 마련, 첫 공개로 '구본창 아카이브: 18개의 전시'를 펼치고 있다.
이 전시에는 구본창의 전시기획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 자료와 사진 아카이브가 전시되며, 예술사진전문숍 'WorkShop 9'의 공간을 과거 모습 그대로 재현하여 소개하고 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서 구본창 작가는 강연이후 전시장을 함께 돌며 전시에 대한 설명을 나눌 예정이다. (02)3701-9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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