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국전자인증이 삼성전자 등에 사물인터넷 기기의 필수적인 기기인증솔루션을 공급 중이라는 소식에 상한가로 뛰었다. 20일 코스닥시장에서 한국전자인증은 오전 9시 38분 현재 전일보다 14.88% 오른 3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한국전자인증은 삼성전자, 노틸러스효성 등 다수의 기업에 사물인터넷에 필수 솔루션을 공급 중이다. 사물인터넷 시장 규모가 2020년에 30배까지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