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아디다스 마이런 부산, 이틀째 참가 접수...5000명 선착순 마감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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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3-2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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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아디다스 마이런 부산 [사진제공=2014 아디다스 마이런 부산]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아디다스 마이런 2일째 선착순 참가 신청에 마라토너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일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개최하는 마라톤 대회인 '2014 아디다스 마이런 부산 (adidas miRun busan)' 레이스 이틀째 접수가 10시부터 시작됐다.

이번 아디다스 마이런은 오는 4월 20일 부산 광안대교를 달리는 코스로 지난 14일부터 3일간 1500명의 매장 접수로 진행된 오프라인 참가 신청은 이미 마감됐다.

19일부터 3일 동안 매일 오전 10시 아디다스 마이런 홈페이지(www.adidasmirun.com)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선착순 5000명까지만 신청이 가능해 전국 마라톤 매니아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참가비 중 일부는 부산시 체육발전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며 대회 참가자에게는 아디다스 티셔츠와 가방이 기념품으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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